-반려동물 홈케어 소변검사키트
'Dr.Find+(닥터파인드)'로 펫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스마트폰으로 1분안에 10가지 주요 의심 질병감지
-동물병원 연계 가맹사업 서울,경기권 1000곳 유치목표!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멍멍닷컴(김성식, 이성호 대표)은 "반려동물 질병 데이터 기반으로 건강한 동물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가 필요한 동물에게도 알고리즘을 이용한 맞춤형 제품 추천과 수의 사상담 및 진료예약이 가능한 펫스니즈 플랫폼을 7월 초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인 멍멍닷컴(대표 이성호,김성식)은 자체 개발한 반려동물 홈케어 소변검사키트 ‘Dr.Find+(닥터파인드)’를 지난달 2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 및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멍멍닷컴에 따르면 ‘Dr.Find+(닥터파인드)’ 소변검사키트는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가능하며,검사스틱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혀서 펫스니즈 앱 내의 스마트폰 촬영으로 반려동물의 소변에서 잠혈 등 10가지 항목이 검사가능하여, 신장질환, 간질환, 생식기질환, 당뇨병, 방광염, 신부전 등 10가지 이상 질병의 이상징후를 실시간 앱결과로 보여줘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멍멍닷컴 이성호 대표는 "아프다 말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수 있는 반려동물 홈케어 소변검사키트 ‘Dr.Find+(닥터파인드)’를 사용함으로써, 펫스니즈 앱에 저장된 검진이력을 동물 병원(수의사)과 공유하여 수의사 서비스를 통해 주치의로 등록된 동물병원(수의사)의 빠른 온라인(앱)진료상담으로 반려동물의 초기질병을 치료함으로써 반려인은 병원비의 부담을 줄이며, 동물병원은 펫스니즈 앱내 반려인분과의 소통을 통한 반려동물의 건강문화 및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의 인식 변화를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멍멍닷컴은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한 질병 감지 알고리즘 개발 및 특허 출원을 한 상태이며, 이성호대표는 "동물병원과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지는 펫테크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고 이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토탈 펫케어 플랫폼을 확장하여 IT·모바일·헬스케어를 융합한 4차 혁명시대의 펫산업의 사회적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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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수라 기자 | jjaa@hemophilia.co.kr
펫스타트업 멍멍닷컴(김성식·이성호 대표)은 오는 17일 GS홈쇼핑에서 '펫스니즈 펫 드라이용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펫스니즈 펫드라이용품'은 멍멍닷컴이 자체 개발한 100% 국내산 최고급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었다. 일반 수건보다 흡수력이 4배 이상 높아 기존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피모 안쪽 물기까지 빠르게 흡수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펫스니즈 타월을 사용해 펫스니즈 드라이룸과 함께 사용시 3배 이상 빠른 털 건조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펫스니즈 드라이룸은 드라이기를 고정만 함으로써 반려동물들이 드라이룸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며, 약 40군데의 구멍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더욱 빠르게 건조된다.
멍멍닷컴 관계자는 "오픈형 드라이룸과 돔뚜껑 지퍼로 분리가 가능하고 반려인들의 자유로운 두손 사용으로 털 빗질 및 타월을 사용해 동시 건조를 한다"면서 "반려동물들의 목욕 후 털 건조시간이 확연히 차이가 나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시간절약 및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멍멍닷컴은 지난 6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사전 판매를 통해 목표 매출 7628%를 달성했으며, GS홈쇼핑을 선두로 본격적인 펫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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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0-02-12 07:43 송고 | 2020-02-12 10:09 최종수정